임대사업을 만만하게 보지 말라는 책이다.

건물에는 감가 상각이 있고, 상권 또한 사이클에 따라 이동을 하며, 땅을 산다는 것은 일거리를 산다는 것이니

척 하고 사두면 매달 따박따박 수입이 생길 거라는 생각은 그냥 상상에 불가하다고 경고한다.


"읽거나 들었을 때 흥분을 하게 된다면 그건 마케팅이고, 차분해지고 마음이 평온해진다면 그건 컨설팅이다." 라는 말도 재미있다.

개인들이 집단을 이루어 공동투자에 나서는 것이 그나마 유리하다고 하면서 자신이 유료로 운영하는 지주클럽을 소개한다.

정치적인 발언도 다소 섞여 있으나, 본인의 소신이니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다.


무조건 안된다고 할 건 아닌거 같고, 조심해서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놓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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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4ILL

Time just fades the pages in my book of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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