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인 투기꾼로 불리는 제시 리버모어.
투자자 라는 명칭보다는 투기꾼이라는 명칭이 더 어울릴 법한 그는 한때 공매도로 한 은행을 무릎꿇게 했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굉장했지만, 결국 권총 자살이라는 쓸쓸한 마지막을 맞이하게 된다.

물타기라하면 하방 물타기 밖에 모르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상방 물타기에 대한 고민거리를 계속 던져주는 신화적인 인물, 제시 리버모어.

추세를 거스를 생각을 하지 말고..
예측하려하지 말고 대응을 하라는 말씀.

철저히 자기 스스로 깨닫고 또 깨달음으로 2조에 달하는 수익을 거뒀던 그의 투자방식과 철학은 아직까지 많은 투자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개인 주식쟁이라면 이 책은 필독서 오브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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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4ILL

Time just fades the pages in my book of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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