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여행사진 #2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10. 3. 18:07
Posted by AP4ILL
프라하는 인상깊었던게 대다수의 조형물에서 금색은 따로 눈부시게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뭐 크리스챤은 아니지만.. 강렬하면서 웅장함이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어디에다 렌즈를 들이대도 훌륭한 피사체가 널린 프라하.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잇힝!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 곳

아주 닳고 닳았지 말입니다 ㅎㅎ

때 타 이것들아..!

배도 출출하고, 식사도 하고 쉬기로~

왠종일 걷고 피곤할 때 생맥주 한잔은 '생명수'

밥 먹다가 옆이 시끄럽길래 보니, 빨간 페라리 스포츠카 때문이더군요.
사람들 사진찍고, 안에 살펴보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난리법석 ㅎㅎ
아무 관심없던 저도 슬 일어나 구경하고 사진도~

Ferrari.

삼겹살 집인가요+_+

이 장소도 예전에 뭐시기였던 곳인데 지금 이쁘장하게 꾸며서 관광명소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뭐시기였던 곳인지는 검색해보심이.. 널리고 널린게 프라하 포스팅 :-)

무슨 뜻이 담긴 조형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에 담기에는 참으로 좋은 녀석 발견!

"뭐하시는 거에요..?"
"야.. 나 지금 무거우니까...  꺼져.."

숨막히는 뒷태로 #2 마무리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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