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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03 | 안면도 여행..
  2. 2011.10.03 | 프라하 여행사진 #3
  3. 2011.10.03 | 프라하 여행사진 #2
  4. 2011.10.03 | 프라하 여행사진 #1
  5. 2011.09.26 | 경북 칠곡 함지공원 사진 몇 장..
  6. 2011.04.11 | 영남대학교 벚꽃 놀이~
  7. 2011.04.03 | The Old Town in Warzawa, Poland
  8. 2011.04.03 | Choppin House in Poland
  9. 2010.08.02 | 용암사 운해 출사
  10. 2009.07.12 | Rain 1

안면도 여행..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10. 3. 18:19
Posted by AP4ILL
처가댁 어르신들과 함께 다녀온 안면도 여행..
늘 그렇듯 여행은 참 좋습니다ㅎㅎ

안면도 여행의 몇가지 팁..
 1) 안면도 대하축제 기간은 피하자.
 2) 조금 추운듯한 날씨에 맛조개를 잡으러가자.
 3) 12시에는 무조건 복귀 출발을 하자! 안 그럼 지옥문이 열린다 ㅋㅋ

소중한 추억 몇 장..




 

요건 보너스 사진
꽃지 해수욕장의 할매바위, 할배바위..



 

프라하 여행사진 #3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10. 3. 18:08
Posted by AP4ILL




보초를 서고 있네요.
죄인을 벌한다는 뜻인가요?
찌르고, 때리고.. ㅎㄷㄷ

Busking.

마리오네뜨.
요런 꼭두각시 인형같은것이 프라하에서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기념품으로 심각히 고려하였으나, 꽤 비싼 편이라 스킵~

존 레논 벽화가 있는 곳으로..

IMAGINE.

연로하신 분들이 차에서 취침을 하고 계실동안, 슬 나와서 돌아다니다 공연이 있어서 앉아서 감상~

해가.. 많이 저물었을때 쯤.
이제 대망의 프라하성 야경-_-b 캬홋

프라하성의 야경을 배경으로 바이올린(?)을 켜고 계신 이 아저씨가 오늘의 간지왕.
분위기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천만다행으로 야경 사진을 다 찍었다 싶을 때쯤, 메모리 full & 배터리 off 가 동시에 발생!
재수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아침)인데, 안개가 진짜 멋지게 깔리더군요!

이로써 무박 3일의 하드코어 일정으로 프라하 여행 무사 복귀!
다음날 사무실에서 유체이탈하면서 떡실신 하였지만..ㅎㅎㅎㅎ


 

프라하 여행사진 #2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10. 3. 18:07
Posted by AP4ILL
프라하는 인상깊었던게 대다수의 조형물에서 금색은 따로 눈부시게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뭐 크리스챤은 아니지만.. 강렬하면서 웅장함이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어디에다 렌즈를 들이대도 훌륭한 피사체가 널린 프라하.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잇힝!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 곳

아주 닳고 닳았지 말입니다 ㅎㅎ

때 타 이것들아..!

배도 출출하고, 식사도 하고 쉬기로~

왠종일 걷고 피곤할 때 생맥주 한잔은 '생명수'

밥 먹다가 옆이 시끄럽길래 보니, 빨간 페라리 스포츠카 때문이더군요.
사람들 사진찍고, 안에 살펴보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난리법석 ㅎㅎ
아무 관심없던 저도 슬 일어나 구경하고 사진도~

Ferrari.

삼겹살 집인가요+_+

이 장소도 예전에 뭐시기였던 곳인데 지금 이쁘장하게 꾸며서 관광명소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뭐시기였던 곳인지는 검색해보심이.. 널리고 널린게 프라하 포스팅 :-)

무슨 뜻이 담긴 조형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에 담기에는 참으로 좋은 녀석 발견!

"뭐하시는 거에요..?"
"야.. 나 지금 무거우니까...  꺼져.."

숨막히는 뒷태로 #2 마무리 -_-b
 

프라하 여행사진 #1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10. 3. 18:07
Posted by AP4ILL

바르샤바 매리어뜨 호텔 40층에서 한 샷.
진짜 구경할 건 드럽게 없는 바르샤바지만.. 방 전망은 볼때마다 감동 ㅠ_ㅠ

이날은 근무를 마치고 무박 3일로 프라하 가기로 한 날입니다.
밤 늦게 출발해서 담날 오전에 프라하 도착.
야경까지 보고 달려와 출근-_-b

실제로 가보니 10시간 정도 걸리던데.. 상또라이 짓이 아니었나 싶고..
그래도 고생한만큼 구경을 잘 하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프라하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아무데도 여행을 가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ㅎㅎ

Made by Praha.

제일 처음 반겨주는건 댄만한(?) 시계!
정시가 되면 종소리 나면서 창문을 열고 인형이 튀어나옵니다.
별 것도 아닌데 은근 기다려져요 ㅎㅎ

저 멀리 프라하성.


색깔이 엄청 화려한 장식품들~

햇빛을 제대로 받아 십자가 완전 광채가 나더군요.

이거.. 수작업인가..
원채 무식해서 ㅎㅎ

성당안에서 지나치던 꼬마녀석.
너무 이쁘게 생겨 렌즈를 들이대고 찍는데 '뭐야 이거' 하는 표정 ㅎㅎ

 

칠곡 집 근처에 함지공원 이라는 곳이 있다고 하여 400D 와 함께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가봤어요~
날씨가 선선하니 해가 없어서 산책하기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D








 

영남대학교 벚꽃 놀이~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4. 11. 02:06
Posted by AP4ILL
올해도 어김 없이 영남대학교 벚꽃 놀이를 다녀 왔습니다.
날짜를 잘 맞춰서인지 축제 분위기더라구요. 벚꽃은 아직 만개는 안했습니다.
다음주에 가면 딱 만개할 듯 하더군요~

젊은이들도 가족단위의 분들도 참 많이들 오셨더군요

개나리. 봄.


벚꽃 구경을 가는 것인가.. 이 짜장면과 짬뽕의 맛을 잊지 못해 가는 것인가..
 

The Old Town in Warzawa, Poland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4. 3. 18:12
Posted by AP4ILL
폴란드 바르샤바 구시가지에 도착.
픽쳐스타일 - 노스텔지어로 한번 잡아봤습니다.

마침 입구쯤 성당에서 결혼식 중이네요.

오늘 벌이는 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칼과 방패를 들고 있는 인어 동상. 무척 강인한 모습이네요.
바르샤바의 수호신인 인어 동상이며, 1855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유명한 관광지라면 쉽게 볼 수 있는 삥뜯는 아저씨.
동상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면 사진 찍히는 걸 유도한 뒤, 모자를 벗어 돈을 달라고 합니다.
물론 저는 썩소를 지으며 NO 라고 말했습니다-_-b

구시가지는 대략 360도 몸을 회전시키면 끝입니다. 참 볼게 없는 폴란드.
움직인건 없어도 배는 고파옵니다. 사람들 많아보이는 곳에 정착!

갖은 음식들 덕분에 흥이 오릅니다. 얼쑤!
체코 레스토랑이었는데, 입가심으로 체리맛나는 술을 가져다 줍니다.
상큼하게 원샷! 캬핫!

밥 먹고 정신차리니 해가 많이 졌네요.

호텔에 돌아오니 노을이.

40층이라 전망이 좋구만요 ㅎㅎ

Marriott 호텔 40층에서 바라본 '나름 바르샤바 야경'

참 볼거 없죠잉..?
 

Choppin House in Poland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4. 3. 18:10
Posted by AP4ILL
폴란드가 고향인 쇼팽의 생가. 쇼팽 하우스.
입구에서 입장객을 웰컴하는 콩나물 대가리. 깔끔하니 이쁘네요 :)


쇼팽 동상.
왜 자꾸 금난새 마에스트로가 생각이 나는거지..-_-;

이 집이 입장료를 내고 구경을 할 수 있는 쇼팽 생가입니다.

쇼팽의 손길이 묻어 있는 피아노.

빼곡한 콩나물 대가리들 사이에서 창작의 고통이 보일랑 말랑합니다.

400D의 배터리가 올인되는 바람에 폰카로 현란하게 샤타질을 하고 있는데, 각 방에 있는 감시하는 횽아들이 자꾸 야립니다. 찍으려다가 제지당한 뒤, 피아노 뒤에서 몰래 찍은 건반의 모습.

결혼식 사진을 찍는 커플이 보이더군요.

쇼팽 생가 뒷 편은 공원처럼 꾸며놨습니다.
길을 걷다가 그림 그리는 할머니를 만났는데, 쇼팽 생가를 그리고 계시더군요.
참고로, 실제 풍경은 그림과 좀 다릅니다-_-a

역시나 뭔가 허무한 구경을 마치고 오면서 호텔 근처에 위치한.. 뭐라더라 문화 박물관이랬나?
하여튼 나름 유명하다는 것 같은데..바르샤바에서는 그나마 이쁜 편에 속하는 건물입니다.

오는 길에 왠 가게 이름이 판테라 ㅋㅋ
면도날 피킹의 다임 백대럴이 생각나네요. 하늘에서도 사나이의 사운드를 뿜어내고 있는 중일까나..?
 

용암사 운해 출사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0. 8. 2. 02:03
Posted by AP4ILL
2010년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혼자 떠난 출사
장소는 용암사 운해 출사!

새벽 2시에 출발해서 도착하시 3시 반쯤?
아~~ 가는 길이 산길/시골길이라 좀 무섭더만..
왠지 모르게 문을 걸게 되는 ㅡ.,ㅡ;;

여튼 차에서 조금 자다가 일어 난다는게 눈 뜨닌 훤한 8시쯤.. 후후-_-
차에서 나와 위를 올려보니 진사 두 분께서 이미 포지션 장악을 하셨더만 후후-_-;
그냥 뒷짐지고 올라가서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셨어요?" 하며 몇 마디 나누니 아저씨께서 어서 사진 찍으라고 하셨다.
늦잠잔게 억울해서 그 허탈감에 사진은 완전 포기하고 있었는데..

허겁지겁 삼각대랑 카메라 챙겨들고 나름 열심히 찍었넹~
다행히(?) 이날 구름이 끼어 일출은 못 찍었다고 하셨다 ㅋㅋ

내년 휴가때도 혼자 출사는 갈 수 있겠지? :)


 

Rain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09. 7. 12. 01:49
Posted by AP4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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