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스파게티

2013년/나는 요리왕 | 2013. 2. 3. 14:00
Posted by AP4ILL
요리왕 시리즈 두번째 작품
관건이었던 면의 쫀득함은 살렸으나 토마토 소스의 맛을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그동안 면을 삶고 다시 후라이팬에 소스와 함께 요리했던 것이 퍼진면의 주원인이었던듯. 스파게티면의 봉지에 정확히 4분이라고 명시하고있었다-_-

 

ImageSwitcher 에서 보여주던 이미지를 다이얼로그에 띄울려고 작게 만들었더니,

다이얼로그가 종료된 후에도 작게 만들어진채로 ImageSwitcher 처리가 되네요 @_@

별도로 Drawable 을 복사해주기 위한 단 한줄~! -0-


Drawable newDrawable = originDrawable.getConstantState().newDrawable();


요렇게 하시면 새로운 drawable 생성됩니다. :D

 

예제 보면서 우걱우걱 끼워맞추고 있는데, findViewById 에서 null 이 리턴되네요.

XML 에도 제대로 선언되어 있고, 처음보는 문제라 좀 당황하면서 찾아봤습니다.

일단 setContentView 를 하는 상황에서는 문제가 없고, Dialog 에 넣을 custom layout 을 사용하는 상황에서만 문제가 있더라구요.

아마 저같은 경우 button 의 onClick 이벤트 받는 곳에서 다이얼로그를 띄우려고 하니 이 this 가 그 this 가 아니었나봐요~ 응?


결론은 아래 붉은색 부분과 같이 inflate 한 View 에서 findViewById 를 호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Context mContext = getApplicationContext();

LayoutInflater inflater = (LayoutInflater) mContext.getSystemService(LAYOUT_INFLATER_SERVICE);

View removeLayout = inflater.inflate(R.layout.remove_dialog_content,null);

ImageView removeImage = (ImageView)removeLayout.findViewById(R.id.removeImg);

removeImage.setBackgroundDrawable(toRemoveSlide);


그럼 다시 우걱우걱~

 

안드로이드 어플이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도록 다중언어(multiple language) 혹은 지역화(localization)를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코드가 아닌 ISO 639-1 Code 값을 참고해야하구요~ [링크1] [링크2]

res/value-xx 에서 국가코드를 넣어주면 되는데 주요(?)한 국가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어요 @_@

기본적은 발번역은 구글 번역에서. [링크]


폴더명(ISO 639-1 Code)

 언어명(영어)

 언어명(한글) 

 values-ar  Arabic  아랍어

 values-be

 Belarusian  벨로루시어
 values-bg  Bulgarian  불가리아어
 values-ca

 Catalan

 카탈로니아어 

 values-cs  Czech  체코어
 values-da  Danish  덴마크어
 values-de  German  독일어
 values-el  Greek  그리스어
 values-es  Spanish

 스페인어

 values-et  Estonian

 에스토니아어

 values-fa  Persian

 페르시아어

 values-fi  Finnish  핀란드어
 values-fr  French  프랑스어
 values-hi

 Hindi

 힌디어 

 values-hr  Croatian  크로아티아어
 values-hu  Hungarian

 헝가리어

 values-hy

 Armenian

 아르메니아어 

 values-it

 Italian

 이탈리아어

 values-ja Japanese 일본어

 values-ko

 Korean

 한국어
 values-lt  Lithuanian

 리투아니아어

 values-lv  Latvian

 라트비아어

 values-ms  Malay

 말레이어

 values-nb  Norwegian

 노르웨이어

 values-pl

 Polish

 폴란드어

 values-pt  Portuguese  포르투갈어
 values-rm  Romansh  로망슈어
 values-ro  Romanian(=Rumanian)

 루마니아어

 values-ru  Russian  러시아어
 values-sk  Slovak

 슬로바키아어

 values-sl  Slovenian

 슬로베니아어

 values-sr  Serbian

 세르비아어

 values-sv  Swedish

 스웨덴어

 values-th  Thai

 태국어

 values-tl  Tagalog

 필리핀어

 values-tr  Turkish  터키어
 values-uk  Ukrainian

 우크라이나어

 values-vi  Vietnamese

 베트남어

 values-zh-rCN  Chinese

 중국어(간체)

 values-zh-rTW  Chinese  중국어(번체)
 values-in Indonesian

 인도네시아어

 values-ml  Malayalam  말라얄람어




ISO 639: Two-letter Language Codes

Sorted by Language

 

Sorted by Language Code

AbkhazianAB AAAfar
AfarAA ABAbkhazian
AfrikaansAF AFAfrikaans
AlbanianSQ AMAmharic
AmharicAM ARArabic
ArabicAR ASAssamese
ArmenianHY AYAymara
AssameseAS AZAzerbaijani
AymaraAY BABashkir
AzerbaijaniAZ BEByelorussian
BashkirBA BGBulgarian
BasqueEU BHBihari
Bengali, BanglaBN BIBislama
BhutaniDZ BNBengali, Bangla
BihariBH BOTibetan
BislamaBI BRBreton
BretonBR CACatalan
BulgarianBG COCorsican
BurmeseMY CSCzech
ByelorussianBE CYWelsh
CambodianKM DADanish
CatalanCA DEGerman
ChineseZH DZBhutani
CorsicanCO ELGreek
CroatianHR ENEnglish, American
CzechCS EOEsperanto
DanishDA ESSpanish
DutchNL ETEstonian
English, AmericanEN EUBasque
EsperantoEO FAPersian
EstonianET FIFinnish
FaeroeseFO FJFiji
FijiFJ FOFaeroese
FinnishFI FRFrench
FrenchFR FYFrisian
FrisianFY GAIrish
Gaelic (Scots Gaelic)GD GDGaelic ("Scots Gaelic")
GalicianGL GLGalician
GeorgianKA GNGuarani
GermanDE GUGujarati
GreekEL HAHausa
GreenlandicKL HIHindi
GuaraniGN HRCroatian
GujaratiGU HUHungarian
HausaHA HYArmenian
HebrewIW IAInterlingua
HindiHI IEInterlingue
HungarianHU IKInupiak
IcelandicIS INIndonesian
IndonesianIN ISIcelandic
InterlinguaIA ITItalian
InterlingueIE IWHebrew
InupiakIK JAJapanese
IrishGA JIYiddish
ItalianIT JWJavanese
JapaneseJA KAGeorgian
JavaneseJW KKKazakh
KannadaKN KLGreenlandic
KashmiriKS KMCambodian
KazakhKK KNKannada
KinyarwandaRW KOKorean
KirghizKY KSKashmiri
KirundiRN KUKurdish
KoreanKO KYKirghiz
KurdishKU LALatin
LaothianLO LNLingala
LatinLA LOLaothian
Latvian, LettishLV LTLithuanian
LingalaLN LVLatvian, Lettish
LithuanianLT MGMalagasy
MacedonianMK MIMaori
MalagasyMG MKMacedonian
MalayMS MLMalayalam
MalayalamML MNMongolian
MalteseMT MOMoldavian
MaoriMI MRMarathi
MarathiMR MSMalay
MoldavianMO MTMaltese
MongolianMN MYBurmese
NauruNA NANauru
NepaliNE NENepali
NorwegianNO NLDutch
OccitanOC NONorwegian
OriyaOR OCOccitan
Oromo, AfanOM OMOromo, Afan
Pashto, PushtoPS OROriya
PersianFA PAPunjabi
PolishPL PLPolish
PortuguesePT PSPashto, Pushto
PunjabiPA PTPortuguese
QuechuaQU QUQuechua
Rhaeto-RomanceRM RMRhaeto-Romance
RomanianRO RNKirundi
RussianRU RORomanian
SamoanSM RURussian
SangroSG RWKinyarwanda
SanskritSA SASanskrit
SerbianSR SDSindhi
Serbo-CroatianSH SGSangro
SesothoST SHSerbo-Croatian
SetswanaTN SISinghalese
ShonaSN SKSlovak
SindhiSD SLSlovenian
SinghaleseSI SMSamoan
SiswatiSS SNShona
SlovakSK SOSomali
SlovenianSL SQAlbanian
SomaliSO SRSerbian
SpanishES SSSiswati
SudaneseSU STSesotho
SwahiliSW SUSudanese
SwedishSV SVSwedish
TagalogTL SWSwahili
TajikTG TATamil
TamilTA TETegulu
TatarTT TGTajik
TeguluTE THThai
ThaiTH TITigrinya
TibetanBO TKTurkmen
TigrinyaTI TLTagalog
TongaTO TNSetswana
TsongaTS TOTonga
TurkishTR TRTurkish
TurkmenTK TSTsonga
TwiTW TTTatar
UkrainianUK TWTwi
UrduUR UKUkrainian
UzbekUZ URUrdu
VietnameseVI UZUzbek
VolapukVO VIVietnamese
WelshCY VOVolapuk
WolofWO WOWolof
XhosaXH XHXhosa
YiddishJI YOYoruba
YorubaYO ZHChinese
ZuluZU ZUZulu

 

꼬마김밥

2013년/나는 요리왕 | 2013. 1. 28. 00:49
Posted by AP4ILL

대망의 요리왕 시리즈의 첫 작품은, 마트에서 파는 꼬마김밥 -ㅅ-;;

무슨 결혼식이 이리 많은지.. 전혀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는 올바른 핑계거리~!

그래도 결심을 했으면 무라도 썰어야 하지 않겠나싶어 마트 간 김에 사온 꼬마김밥 세트.

재료도 다 들어 있어서 정말 쉽게 만들었다. 

원래는 조리 과정같은것도 찍을 작정이었으나 이건 뭐 레시피도 없다. 그냥 밥 비비고 김 말면 된다.


그래도 와이프는 맛있다고 했다~ 기분이 좋다 으헤헤





 

캠핑, 내 아버지의 선물

2013년/나는 독서왕 | 2013. 1. 27. 00:39
Posted by AP4ILL
올해 목표 - 육아관련 서적 10권, 교양서적 10권 중 교양서적 첫번째.



캠퍼들의 담백한 감성이 담겨있는 에세이집이네요.

저도 아직 초보캠퍼이고, 장비 또한 부실하기 짝이 없지만, 가족들과의 캠핑이 기다려지고 설레입니다..


이 책에 캠핑에 대한 노하우나 팁 같은것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다양한 입장에서 느끼는 캠핑을 두루 적어놓아 잊었던 캠핑의 설레임을 되살아나게 해주었습니다.


 

이트레이드 게시판에서 엑셀 예제를 다운로드하고 res 압축 풀어주고 대망의 로그인 테스트(-_-)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5201][00005] 프로그램[TR:t0201]이 없습니다.


음.. res 폴더에 t0201 이 없긴한데... 최신걸 깔았는데.. 엑셀도 최신껀데..

엑셀은 만만한 줄 알았더니 촤하하

 

보통 안드로이드 다이얼로그에 back key 가 안 먹히게 하려고 setCancelable(false) 를 줍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false 값을 주었으나, 계속 back key 가 다이얼로그에 먹히네요? @_@


그럴 경우에는 아래처럼 한번 바꿔보세요


<BEFORE>

AlertDialog.Builder(getActivity())

        .setIcon(R.drawable.ic_bullet_key_permission)

        .setCancelable(false)

        .setTitle(R.string.add_dialog_title)


<AFTER>

DialogFragment newFragment = new AddFileDialog();

newFragment.setCancelable(false);

 
안드로이드 Animation 에는 먹히는 속성이 AnimationSet 에는 안 먹히는 것이 많네요 @_@

안드로이드 애니메이션 작업하다 계속 안되길래 찾아보니.. 쩝. 참고하세요~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4480652/android-animation-does-not-repeat


In summary (this concerns AnimationSets):

setRepeatCount() / android:repeatCount

This attribute (as well as repeatMode) does not work in code or XML. This makes repeating an entire set of animations difficult.

setDuration() / android:duration

Setting this on an AnimationSet in code WORKS (overrides all durations of children animations), but not when included in the tag in XML

setFillAfter() / android:fillAfter

This works in both code and XML for the tag. Strangely I have gotten it to also work without the need to set fillEnabled to true.

setFillBefore() / android:fillBefore

Seems to have no effect/ignored in both code and XML

setFillEnabled() / android:fillEnabled

Seems to have no effect/ignored in both code and XML. I can still get fillAfter to work even without including fillEnabled or setting fillEnabled to false.

setStartOffset() / android:startOffset

This works only in code and not XML.

 

EBS 60분 부모 - 성장발달편

2013년/나는 독서왕 | 2013. 1. 6. 23:40
Posted by AP4ILL

올해 목표 - 육아관련 서적 10권, 교양서적 10권 중 육아관련 서적 첫번째.



- 엄마는 자기 육아 방식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육아는 육아전문가가 하는 것이 아니다.

-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첫번째 노력이 바로 부부간의 갈등요소부터 풀어내야 한다는 사실이다.

- 맞벌이 부부가 양육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삼아야 할 것은 아이의 애착 형성과 정서적 안정이다. 이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육아법 중 하나는 바로 '스킨십'이다.

- 초보일수록 '육아는 장거리 마라톤' 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 맞벌이 부부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꼭 기억해야 할 몇가지 원칙이 있다. 우선 아이를 불쌍하다거나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것도 맞벌이 부모가 경계해야 한다. 맞벌이 부모일수록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은 최대한 즐겁게 보내야 한다. 자신의 일에 대해 즐거워하고 만족해야 한다.

- 아이가 부모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감정도 느끼고, 시행착오도 겪고, 실수도 하지만 계속 고민하고 고쳐나가는 건강한 인간'의 모습이다.

- 개월별, 연령별 발달과제는 단지 지침일 뿐이다. 그런 지침에 내 아이를 끼워 맞추고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는 안된다.

- 발달에 문제가 없다면 부모의 의지로 키우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자라게 해야 합니다.

- 아이의 타고난 성격 : 머리형 아이/ 가슴형 아이/ 장형 아이

- 아이를 키우는 일이 '육아 공포'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알아야 하고, 할 수 없는 일과 알 수 없는 일에는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 아이는 지켜봐야 할 존재이지 부모가 만들어야 할 존재는 아니다. 위험 요소만 제거하고 아이 혼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 아이가 자다 깨면 안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밤에 자다가 깼을 때는 안아주지도 말고, 노래를 불러주지도 말고, 책도 읽어주지 말고 그냥 재워야 한다. 좀 기다렸는데도 아이가 자지 않을 때는 주위를 살펴 무슨 이상이 있는지 보고 아무 이상이 없다 싶으면 가볍게 토닥여서 재워야 한다.

- 아이를 잘 재우려면 일정한 시간에 재우고, 잠자리의식을 하고, 스스로 잠들게 하고, 수면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 수면교육은 보통 생후 4~6주 사이에 시작해 아이의 수면 패턴이 완성되는 3~4개월 이전에 끝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눕히고, 혼자 잠들 수 있도록 잠자리의식을 해주면 된다. 아이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눕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아이를 정서가 안정된 건강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는 자식을 조건 없이 사랑해야 한다. 아이를 조건 없이 사랑하기 위해 부모가 조심해야 할 것이 '칭찬'이다. 잘한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한 것을 칭찬하고, 혹 못했더라도 최선을 다 했다면 칭찬해야 한다.

- 아이와의 애착은 아이를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게 형성되지 않는다.

- 부모는 아이의 좋은 면보다 나쁜 버릇을 말하는 습성이 있다.

- 자폐 성향이 있는 아이는 표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지 않는 표정을 짓는다.

-  아이마다 잘하는 영역이 있고 잘하지 못하는 영역이 있지만 유아기에는 모든 영역의 전인발달을 추구해야 한다.


- 아이 발달은 운동발달, 인지발달, 행동발달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운동발달 : 큰 근육, 작은 근육, 질적 운동력

  * 인지발달 : 비언어인지, 언어이해력, 언여표현력

  * 행동발달 : 흥미도, 친밀도, 감정조절력


- 생후 3개월 아이의 시냅스 모양은 상당히 엉성하다. 그러나 24개월이 되면 밀도가 아주 높아진다. 밀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는 36개월로, 필요한 시냅스의 150~200%까지 만들어 놓는다. 이후 시냅스 수는 서서히 조종되어 사춘기 무렵에는 100%, 즉 어른 수준으로 정착된다.

- 만 3세 이전에 가장 필요한 것은 '감정의 뇌'를 발달시키기 위한 오감자극이다. 0~3세는 시각, 청각, 감성 등의 감각들이 민감하게 발달하기 때문이다.

- 두뇌발달에 맞는 월령별 놀잇감 선택

  * 0~3개월 : 소리 나는 흑백 모빌, 멜로디 장난감, 가벼운 딸랑이, 색과 형태가 확실한 장난감 등

  * 4~6개월 : 말랑말랑한 공, 북/탬버린 같은 악기, 오뚝이, 촉감 장난감 등

  * 7~12개월 : 나팔, 바퀴 달린 미니 자동차, 망치 놀이, 공 등

  * 13~18개월 : 두드리고 망치로 치는 장난감, 도형 끼우기, 놀람 장난감,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 등

  * 19~24개월 : 모방놀이, 블록, 소꿉장난용 놀잇감, 장난감 변기, 사물 그림책 등

  * 만 3세 : 건반 악기, 그림카드, 색깔 찰흙 등

  * 만 4~6세 :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된 블록, 병원놀이 세트, 손가락으로 칠하는 그림물감, 드럼, 주사위, 그네 등


- 뇌는 너무 사용하지 않아도 망가지지만 너무 많이 사용해도 망가진다. 뇌는 전체적으로 발달시켜야 특별한 재능이 계속 유지된다. 아이가 특출한 재능을 보인다고 해서 그것에만 집중하면 10~20년 후 그 재능을 잃을 수도 있다.

- 아이의 창의적인 사고는 만 3~6세, 전두엽이 가장 발달하는 시기에 키워진다. 이 무렵에 초등학교 때 배울 내용을 선행하여 국어나 수학을 배우는 것보다 다양한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 창의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놀이

  * 마커, 크레용, 크레파스, 연필, 붓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기

  * 언어, 몸짓, 만들기, 표정 짓기, 춤추기, 노래나 악기연주 등 다양하게 표현하기

  * 신체놀이, 블록놀이, 역할놀이, 흙놀이, 물놀이 등 다양하게 경험하기


- 아이 식습관을 교정하려면 다음 몇 가지 원칙을 기억하자.

  * 혼자서 먹게 한다. 적어도 생후 8개월에는 손으로 집어 먹는 연습을 시키고, 18개월 이전에는 숟가락을 들고 혼자 먹게 해야 한다.

  * 아이 먹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체중이나 신장을 보았을 때 정상으로 잘 자란다면 아이가 먹는 것에 여유를 가져라.

  *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 아플 떄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 한자리에서 먹게 한다. 아이를 키울 때는 식탁의자에서 자리를 뜨는 것과 카시트에서 자리를 뜨는 것은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

  * 언제 어디서 어떤 음식을 줄지는 엄마가 결정하지만 어떤 음식을 얼마나 많이이 먹을지는 아이가 결정해야 한다.


- 아토피피부염은 보통 생후 2~3개월에 나타나기 시작해 2~3세가 되면 천식을, 6세가 되면 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육식 증가가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었다.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아이를 둔 엄마들은 그때 너도나도 '채식 바람'에 휩싸였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은 식품첨가물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 갓 태어난 아이의 아토피피부염은 대부분 엄마의 먹을거리 때문에 생긴다. 따라서 피부가 뽀얗고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다면 엄마는 임신과 동시에 먹을거리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 아토피에 대한 몇 가지 잘못된 개념

  * 아토피는 공해병이다. 물론 아토피는 공해병이다. 그런데 공기가 좋은 곳에 가서도 식품을 조심하지 않으면 아토피피부염은 치료할 수 없다. 식품환경이나 식품 첨가물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 아토피는 난치병이라는 것이다. 제법 오랫동안 생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하면 나을 수 있다.

  * 아토피 환자는 채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채소나 과일에도 단백질 성분이 있으면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또 모든 육류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 아토피 환자는 MSG 가 첨가되지 않은 인스턴트 음식은 먹어도 된다. 아토피피부염에 문제가 되는 것은 화학 처리된 모든 식품 첨가물이다. 유통 중에 썩지 말라고 넣는 방부제도, 색을 예쁘게 하기 위해 넣는 발색제도 모두 아토피피부염에게는 적이다.


- 성교육은 성기의 명칭을 설명해주고 기능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성교육의 근본은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주는 것에 있다. 내가 소중하기 때문에 몸의 각 부분도 소중하고 그중 성기도 소중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야 한다.

- 성교육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성을 말하는 부모의 태도이다.

- 7세 이전 유아의 성교육은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첫째, 주입식이 아닌 오감교육으로 한다. 둘째, 아이가 물을 때 시작한다.

- 유아 성교육에서 정답은 중요하지 않다. 정답은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가서 정확하게 알면 된다. 정답보다 중요한 것은 질문을 받아들이는 부모의 태도이다. '기꺼이 임하는 자세', 그것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 아이의 낯 뜨거운 질문, 예상 답안

 * 아이는 어딧 ㅓ나와요? 다리 사이에서 나온다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아도 된다. '너는 어디서 온다고 생각해?"라고 되물을 수도 있다. "엄마 몸에는 아기가 나오는 문이 있는데, 아기가 다 자라고 나면 그 문이 열려"라고 말해준다. 아이가 "그 문이 어디어? 한번 보여줘"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아기가 나오고 나면 그 문이 닫혀서 안 보여"라고 말해준다. 4세 정도의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할 떄는 좀 상상하게 해도 좋다.

 *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져요? 굳이 구체적으로 말해주려고 노력하지 마라.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하면 때때로 만들어진단다. 그런데 그것은 아주 기적 같은 일이야"라고 말해준다. 여기에 대한 답은 좀 미뤄놓아도 좋다. "네가 8세가 되면 엄마가 그 얘기를 해줄게" "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얘기해줄게"라고 말해도 된다. 8세 정도 되면 생리적인 것을 설명해줘도 이해한다.


- 아이가 자위행위에 너무 집착할 떄는 신나게 뛰어노는 신체놀이를 많이 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이가 엎드려서 하는 경우, 그 자세를 취학지 못하도록 텔레비전을 볼 때는 의자에 앉아 보게 하는 것도 조움이 된다.

- 아이가 성폭력을 당했을 때 주의할 것은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서 나쁜 사람을 혼내준다는 말을 꼭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엄마나 아빠가 무서운 사람에게 질 것 같으면 얘기를 안 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많은 경우 그랬다. 


- 우리나라 부모가 교육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있다. 남보다 더 먼저, 더 일찍, 더 많이 시키면 공부를 잘하는 줄 안다. 어느 시기에 어떤 자극이 필요한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유아기에 좋은 교육기관은 아이가 또래와 어울리며 자기감정과 본능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는 곳이다.

- 아이가 무언가 되기를 바란다면 꿈을 가르쳐야 한다. 성적을 관리하지 말고 꿈을 관리한다. "몇 점 맞았니 몇 등 했니"를 물어보지 말고 "너는 무엇이 되고 싶으니?" "아직도 되고 싶으니?" "확실히 되고 싶으니?" "진짜로 되고 싶으니?" 라며 아이 꿈을 매일 관리하자. 아이가 해야할 일을 조목조목 나열하지 말고 단지 꿈만 묻는다. 그러면 아이는 스스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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