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ade 증권 계좌 개설 완료.

2013년/System trading | 2013. 1. 3. 00:05
Posted by AP4ILL

하나은행에 가서 OTP 도 재등록하고, etrade 계좌도 개설 완료했다.

은행직원이 ID 는 주민번호, PWD 는 계좌번호랬는데..

이미 만든 모의투자 ID 가 이미 내 ID 가 되어 있었다.


ID/비밀번호 5회 이상 틀려서 다시 은행갈 뻔..-_-


x-ing 게시판에서 RES, COM, DLL 최신 파일 다운로드까지 완료.

perl 과의 조합은 조만간 도전해봐야겠다. 흐흐.

 

올해의 독서목표

2013년/나는 독서왕 | 2013. 1. 1. 21:25
Posted by AP4ILL

최소한~


육아관련 서적 10권

교양서적 10권


에 도전해봅니다.

어떻게 보면 참 적은 숫자같은데..

바쁜 직장인 입장에서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한 권씩 읽을 때 마다 포스팅해보기.

 

system trading 의 서막.

2013년/System trading | 2013. 1. 1. 21:22
Posted by AP4ILL

처음에는 VBA 로 가능한 엑셀 시스템 트레이딩을 구상하였으나, API 만큼 섬세하게 다루지 못할 것 같아 빠른 포기.

Perl + E-trade 에서 제공하는 X-ing 으로 시스템 트레이딩에 도전해봅니다 ;)

 

안면도 여행..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10. 3. 18:19
Posted by AP4ILL
처가댁 어르신들과 함께 다녀온 안면도 여행..
늘 그렇듯 여행은 참 좋습니다ㅎㅎ

안면도 여행의 몇가지 팁..
 1) 안면도 대하축제 기간은 피하자.
 2) 조금 추운듯한 날씨에 맛조개를 잡으러가자.
 3) 12시에는 무조건 복귀 출발을 하자! 안 그럼 지옥문이 열린다 ㅋㅋ

소중한 추억 몇 장..




 

요건 보너스 사진
꽃지 해수욕장의 할매바위, 할배바위..



 

프라하 여행사진 #3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10. 3. 18:08
Posted by AP4ILL




보초를 서고 있네요.
죄인을 벌한다는 뜻인가요?
찌르고, 때리고.. ㅎㄷㄷ

Busking.

마리오네뜨.
요런 꼭두각시 인형같은것이 프라하에서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기념품으로 심각히 고려하였으나, 꽤 비싼 편이라 스킵~

존 레논 벽화가 있는 곳으로..

IMAGINE.

연로하신 분들이 차에서 취침을 하고 계실동안, 슬 나와서 돌아다니다 공연이 있어서 앉아서 감상~

해가.. 많이 저물었을때 쯤.
이제 대망의 프라하성 야경-_-b 캬홋

프라하성의 야경을 배경으로 바이올린(?)을 켜고 계신 이 아저씨가 오늘의 간지왕.
분위기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천만다행으로 야경 사진을 다 찍었다 싶을 때쯤, 메모리 full & 배터리 off 가 동시에 발생!
재수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아침)인데, 안개가 진짜 멋지게 깔리더군요!

이로써 무박 3일의 하드코어 일정으로 프라하 여행 무사 복귀!
다음날 사무실에서 유체이탈하면서 떡실신 하였지만..ㅎㅎㅎㅎ


 

프라하 여행사진 #2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10. 3. 18:07
Posted by AP4ILL
프라하는 인상깊었던게 대다수의 조형물에서 금색은 따로 눈부시게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뭐 크리스챤은 아니지만.. 강렬하면서 웅장함이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어디에다 렌즈를 들이대도 훌륭한 피사체가 널린 프라하.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잇힝!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 곳

아주 닳고 닳았지 말입니다 ㅎㅎ

때 타 이것들아..!

배도 출출하고, 식사도 하고 쉬기로~

왠종일 걷고 피곤할 때 생맥주 한잔은 '생명수'

밥 먹다가 옆이 시끄럽길래 보니, 빨간 페라리 스포츠카 때문이더군요.
사람들 사진찍고, 안에 살펴보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난리법석 ㅎㅎ
아무 관심없던 저도 슬 일어나 구경하고 사진도~

Ferrari.

삼겹살 집인가요+_+

이 장소도 예전에 뭐시기였던 곳인데 지금 이쁘장하게 꾸며서 관광명소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뭐시기였던 곳인지는 검색해보심이.. 널리고 널린게 프라하 포스팅 :-)

무슨 뜻이 담긴 조형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에 담기에는 참으로 좋은 녀석 발견!

"뭐하시는 거에요..?"
"야.. 나 지금 무거우니까...  꺼져.."

숨막히는 뒷태로 #2 마무리 -_-b
 

프라하 여행사진 #1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10. 3. 18:07
Posted by AP4ILL

바르샤바 매리어뜨 호텔 40층에서 한 샷.
진짜 구경할 건 드럽게 없는 바르샤바지만.. 방 전망은 볼때마다 감동 ㅠ_ㅠ

이날은 근무를 마치고 무박 3일로 프라하 가기로 한 날입니다.
밤 늦게 출발해서 담날 오전에 프라하 도착.
야경까지 보고 달려와 출근-_-b

실제로 가보니 10시간 정도 걸리던데.. 상또라이 짓이 아니었나 싶고..
그래도 고생한만큼 구경을 잘 하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프라하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아무데도 여행을 가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ㅎㅎ

Made by Praha.

제일 처음 반겨주는건 댄만한(?) 시계!
정시가 되면 종소리 나면서 창문을 열고 인형이 튀어나옵니다.
별 것도 아닌데 은근 기다려져요 ㅎㅎ

저 멀리 프라하성.


색깔이 엄청 화려한 장식품들~

햇빛을 제대로 받아 십자가 완전 광채가 나더군요.

이거.. 수작업인가..
원채 무식해서 ㅎㅎ

성당안에서 지나치던 꼬마녀석.
너무 이쁘게 생겨 렌즈를 들이대고 찍는데 '뭐야 이거' 하는 표정 ㅎㅎ

 
네덜란드 법원에서 삼성과 애플간 특허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디바이스의 네 모서리를 둥근 것이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는 내용으로 뽀샵질한 자료까지 법원에 제출해가며 소송을 제기한 애플이 갤럭시탭 10.1 의 판매금지라는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면..

이제는 소극적으로 대응해오던 삼성이 '그래 한 번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통신특허를 가지고 애플에 특허소송을 걸었습니다.
사실 삼성으로서는 애플을 파트너로 인식을 하고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이겠지만,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며칠만에 치워야하는 굴욕을 잊지는 않은 것이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삼성 vs 애플" 구도의 혈전을 기대하였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삼성이 애플 싸다구를 후려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습니다.
삼성은 총 4개의 특허침해가 있었다고 하여, 그 중 하나를 꺼내든 것인데, 애플의 대응은 썩소를 지을 정도로 무력하고 찌질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기업간 비밀사항(로열티 내용)까지 까발려가면서 말이죠~!
재판 마지막에 가서는 '삼성 특허 침해를 안하고 어찌 폰을 만드냐. 판매금지만 하지마라' 라며 애원을 하였으나 삼성의 답변은 '참을만큼 참았다. 시작은 네가 했고, 끝은 우리가 한다' 라는 자세이네요.

혹자는 표준에 포함되는 특허를 공개했느냐의 여부로 삼성이 불리하다라고 판단을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글쎄요..
'너고소'로 파렴치한 짓을 일삼아온 애플은 동종기업 사이에서도 좋은(?) 파트너 관계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삼성에서 이제 겨우 1개의 3G 통신특허를 꺼낸 것이라는 점과, 삼성뒤에 다른 벤더들도 줄 서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애플로서는 캄캄한 일이겠네요.

개인적으로, 삼성이 아이폰 5를 판매금지 시켜달라고까지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삼성이 애플을 쓰러트렸다' 라는 기록은 나중에 독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겠지요? 넉다운만 시켜놓고 다른 기업에서 애플을 쓰러트리도록 하는게 제일 현명한 처사일 듯 하네요..

"까불던 놈이 한 대 맞으니 시원하다" 라는 모양새라 저도 참 통쾌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으나, 애플이 바꿔온 패러다임을 생각하면 또 아깝긴 하네요 ㅎㅎ
이 참에 버릇이라도 제대로 고쳐주었으면 합니다.

아래는 짤방으로 요약한 현재 상황이라네요 ㅋㅋㅋㅋㅋ

삼성

애플
 

칠곡 집 근처에 함지공원 이라는 곳이 있다고 하여 400D 와 함께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가봤어요~
날씨가 선선하니 해가 없어서 산책하기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D








 
늦은 시간까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내린 결론이다.

1) KODEX 레버리지
   - 매월 정해진 날짜에 일정금액(50만원) 적립식 매수.
   - 또한 평가액이 -10% 에 접근하면 여유자금(50~100만원) 투입하여 cost averaging 효과를 노림.
   - KODEX 레버리지가 기간별 레버리징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KODEX200 대비하여 무조건 수익이 2배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임. (오히려 KODEX200 대비 기간수익률이 못 미치는 시뮬레이션이 많음)
   - 다만 적립식으로 매수를 해 나갈경우, KODEX200 보다 수익이 크게 상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음.
   - 이러한 시나리오는 초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가 우상향 할 것이라는 판단(이라 쓰고 기대라 읽는다)에 근거한 것임.
   - 일본과 같은 장기(대세)하락이나 횡보를 할 경우 큰 재미는 못 볼 것임. 이 정도 risk 는 당연히 감수해야 할 것임.

2) KOSEF 고배당
   - 현재 가격 7000 원 수준에서 올해 2011 년 이익분배금률이 5% 정도에 달하고 있음.
   - 5% 수준의 배분률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거치적립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해 보임
   - cost averaging 을 함에 있어서 매달 일정금액 적립식 매수를 하는 것 보다는 최초 500 만원을 거치한 뒤, -10% 수준까지 떨어지면 500 만원씩 추가 매입할 예정
   - 이렇게 일정 낙폭으로 떨어질 때만 cost averaging 을 하게되면 하방 averaging 만 하게 되는 모양새임
   - 다시 말해, 가격대비 이익 분배률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음.
   - 최초 5% 의 배당률 => 2차 매입 후에는 5.2% 의 배당률
   - 횡보/상승시에는 배당의 기쁨 + 주가가 오르는데 따른 수익의 기쁨이 있을 것이고
   - 하락시에는 같은 그릇 크기임에도 더 많은 쌀을 담을 수 있는 기쁨이 있을 것이라 할 수 있겠다.

===> 은퇴 후 연금으로 생각하고 호흡을 길게 가져가자. 1달에 한번 정도는 포스팅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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