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전고점 지지 확인하면서 상승. 좋은 흐름이다. 홀딩~
[테스] 지난 14 일 절반의 물량 손절매 했음. 25일선은 살리고 있으나 전고점이 쌍꼭지를 찍었음.. 왠만한 힘이 아니면 뚫기 힘들어보이며, 기대 수익률 낮출 필요가 있음
[셀트리온] 저점 높여가면서 무난한 흐름 중.
 
네이버 검색만 얼른 해야하는데 www.naver.com 으로 들어가면 뉴스가 다 뜰때까지 좀 버벅거리죠~
특히나 저같은 성격은 또 그걸 읽어보고 링크도 좀 누지르다가..
조금 지나면 '응..? 내가 뭘하는거지..?' 하곤 그냥 하던거 합니다.

한참 지나서야 '아~ 검색!' 이러곤 하죠 ㅎㅎ

http://se.naver.com 을 써보세요.
아마도 Search Engine 의 줄임말 같은데, 딱 검색창만 뜹니다.
깔끔하죠 :) 
 


[테스] 셀트리온을 추가매수 한다는 것이 테스를 추가매수해 버렸다. 망할-_-.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매매하자.
[유니온] 전고점까지 다다른 모습. 전고점 지지 못한다면.. 1번의 추가매수 후 손절매를 해야할 듯.
[셀트리온] 추가매수를 못함. 내일 33,500 에서 추가매수 할 것.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2012년 이전/책창고 | 2011. 4. 13. 00:17
Posted by AP4ILL


엄마가 없어졌다!

그렇게 시작하는 이 소설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보통 20-30 번은 족히 덮고 열고를 반복해야 한권을 다 읽곤 했는데..
이 책은 5번도 채 안 된듯하다.

도저히 중간에 덮기 어려울 정도로 이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가슴을 아리게 만든다.
왜 엄마 라는 존재는 늘 부엌에 있는 것이 당연하고, 늘 양보하고 자식을 위한 채 일생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작가의 물음.
무척이나 생각이 많아지고 당장이라도 뛰어가 어머니를 보고 싶게 만드는 책.

회사 다니느라, 이것저것 할 것에 쌓여 살던 나를..
잠시 현실에서 건져내어 감정이라는 강물에 푹 담궜다가 다시 원래의 그자리로 돌려놓은 느낌. 
 
안드로이드 폰을 쓰면 특정 시점부터 버벅거릴 때가 있습니다.
보통 Advanced task killer 로 프로세스들을 kill 한다던가, 리부팅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제까지 갤스를 쓰면서, 느낀점은 프로세스를 죽이는 것 보다는 서비스를 정리하는게 메모리 확보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서비스는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돈다는 특징이 있으니, 어느정도 양의 메모리와 CPU 는 점유하고 있을 듯 하네요.

안드로이드 폰에서 서비스를 정리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갤럭시S FROYO 기준)
옵션키 > 설정 > 응용 프로그램 > 실행 중인 서비스 > 서비스 터치하여 종료시킴

어떤 서비스를 종료시켜야 할지는 알아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기념일 관리, 카카오톡, V3 Mobile 등은 살려두어야겠지요?
실제로 계속 백그라운드에 돌면서 기념일을 알려주고, 대화 알림을 줘야 하니까요.

하지만, NetworkLocationService, 뉴스 업데이트, SnsService 등은 저는 미련없이 종료시킵니다.
어차피 다시 떠야할 녀석이면 오래가지 않아 재실행 될 테니까요.
맵 실행시키기 전까지는 NetworkLocationService 를 쓸 일은 없을것이고,
뉴스도 그냥 어플 띄웠을때 로딩하면 되지 계속 실시간으로 최신 컨텐츠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Sns 또한 저는 어플 띄웠을때 동기화하지.. 최신으로 유지는 안시킵니다.

몇개의 서비스만 종료해줘도, 체감상 엄청난 성능 향상을 만끽할 수 있을거에요.
그냥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초보팁이었습니다~! 
 


[유니온] 12,200 지지 또는 10,700 에서 추가매수 예정
[테스] 급한 매수였나. 전고점 뚦는데 실패하면서 쌍계곡을 형성했다. 100일선 지지 살피면서 손실을 최소화하자.
[셀트리온] 33,500 에서 추가매수 예정. 추세 유지되는한 홀딩. 
 

영남대학교 벚꽃 놀이~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4. 11. 02:06
Posted by AP4ILL
올해도 어김 없이 영남대학교 벚꽃 놀이를 다녀 왔습니다.
날짜를 잘 맞춰서인지 축제 분위기더라구요. 벚꽃은 아직 만개는 안했습니다.
다음주에 가면 딱 만개할 듯 하더군요~

젊은이들도 가족단위의 분들도 참 많이들 오셨더군요

개나리. 봄.


벚꽃 구경을 가는 것인가.. 이 짜장면과 짬뽕의 맛을 잊지 못해 가는 것인가..
 
최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발표로 정부에 대한 대구·경북 지역 여론이 좋지 않은 데 대해 그는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을 사랑한다"며 "(어떤 사안을) 대통령이 턱 하고 줄 수는 없다. 지도자가 조직을 자의로 흔들면 충성심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국정 운영이 어렵게 된다"고 밝혔다

관련 링크 

오사카의 피가 아닌감요? (주어 없음) 
 

브리츠 BR-5100T 개봉기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11. 4. 11. 00:54
Posted by AP4ILL
거실을 홈씨어터로 꾸며보고 싶은 작은 소망~!
그것은 바로 남자의 로망~!

드디어 그 사운드를 채워줄 "브리츠 BR-5100T" 를 개봉하게 되었다.


개봉 전의 BR-5100T

2층에는 센터를 비롯한 유닛 스피커 5개와 케이블들이 소복히 담겨져 있네요.

1층의 우퍼까지 꺼낸 모습. 이건 뭐 우퍼 크기만 봐도 미친 존재감 소리가 나옵니다 ㅎㅎ

우퍼 뒷 면의 모습.

뭐 성격상 번인할 것도 없고.. 그냥 바로 꽂아서 들어봤는데 좋네요.
물론 고가의 장비에 비하면 초라하겠지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에서의 그 실탄 떨어지는 소리와 각 방향에서 날라오는 총알 소리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최초 기획자인 MBC 김영희PD가 4월 말 한국을 떠난다고 하네요~
4월 말, 남미로 연수를 떠나 2~3달간 머무르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한다는데..

궁금한건 사측의 "거부할 수 없는 권고"가 있었느냐 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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