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전고점 지지하면서 상방으로 방향을 잡아 나가는 모습. 홀딩.

[테스]
전고점 뚫지 못함. 5일선 지지 실패. 추가 매수 대기.

[셀트리온]
100일선만 지지하는지 집중.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우리나라 통신비는 굉장히 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말 방통위원장을 연임하면서 “국민의 물가부담을 고려해 통신비를 지속적으로 낮추겠다”고 발언한 것과는 정반대의 입장을 나타낸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최 위원장은 6일 ‘신문의 날’(7일)을 앞두고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스마트폰 요금이 비싸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싼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스마트폰으로 금융업무도 보고 쇼핑도 하는 등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모든 걸 다한다”며 “이런 과정에서 절약되는 교통비, 시간 등을 감안하면 통신비가 굉장히 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 그냥.. 웃기네요 ㅋㅋ
 


[코데즈컴바인]
5일선 깨짐. 2번에 나눠 분할 손절매 함. 20% 수익.

 


[유니온]
전 고점 깨지 않으면서 기다리는 모습. 100일선 추가매수 대기 중.


[테스]
전고점 돌파 여부 확인 중. 

 [셀트리온]
곧 25/100 GC 발생할 듯. 전고점 뚫지 못하면 지루한 싸움이 될 듯. 

 

 

 


 

Line6 Toneport UX1 - Slash tone

2012년 이전/기타창고 | 2011. 4. 3. 22:05
Posted by AP4ILL
사두고 꽤나 묵혀왔던 Line6 사의 Toneport UX1 사운드 인터페이스..

새벽 2시..

이제서야 비로소 사운드가 마음에 든다.

어서 레코딩 해보고 싶네 ~_~
 


[코데즈컴바인] 5일선을 깨는 목요일 절반 부분 매도함.


[유니온] 전고점 강하게 돌파한 뒤, 지지중.



[테스] 위로 매물대 없으며, 전고점 돌파 중.


[셀트리온] 주봉이 이상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음. 일봉상 이평선들 수렴 후 상방으로 방향을 잡은 듯.


 

The Old Town in Warzawa, Poland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4. 3. 18:12
Posted by AP4ILL
폴란드 바르샤바 구시가지에 도착.
픽쳐스타일 - 노스텔지어로 한번 잡아봤습니다.

마침 입구쯤 성당에서 결혼식 중이네요.

오늘 벌이는 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칼과 방패를 들고 있는 인어 동상. 무척 강인한 모습이네요.
바르샤바의 수호신인 인어 동상이며, 1855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유명한 관광지라면 쉽게 볼 수 있는 삥뜯는 아저씨.
동상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면 사진 찍히는 걸 유도한 뒤, 모자를 벗어 돈을 달라고 합니다.
물론 저는 썩소를 지으며 NO 라고 말했습니다-_-b

구시가지는 대략 360도 몸을 회전시키면 끝입니다. 참 볼게 없는 폴란드.
움직인건 없어도 배는 고파옵니다. 사람들 많아보이는 곳에 정착!

갖은 음식들 덕분에 흥이 오릅니다. 얼쑤!
체코 레스토랑이었는데, 입가심으로 체리맛나는 술을 가져다 줍니다.
상큼하게 원샷! 캬핫!

밥 먹고 정신차리니 해가 많이 졌네요.

호텔에 돌아오니 노을이.

40층이라 전망이 좋구만요 ㅎㅎ

Marriott 호텔 40층에서 바라본 '나름 바르샤바 야경'

참 볼거 없죠잉..?
 

Choppin House in Poland

2012년 이전/사진창고 | 2011. 4. 3. 18:10
Posted by AP4ILL
폴란드가 고향인 쇼팽의 생가. 쇼팽 하우스.
입구에서 입장객을 웰컴하는 콩나물 대가리. 깔끔하니 이쁘네요 :)


쇼팽 동상.
왜 자꾸 금난새 마에스트로가 생각이 나는거지..-_-;

이 집이 입장료를 내고 구경을 할 수 있는 쇼팽 생가입니다.

쇼팽의 손길이 묻어 있는 피아노.

빼곡한 콩나물 대가리들 사이에서 창작의 고통이 보일랑 말랑합니다.

400D의 배터리가 올인되는 바람에 폰카로 현란하게 샤타질을 하고 있는데, 각 방에 있는 감시하는 횽아들이 자꾸 야립니다. 찍으려다가 제지당한 뒤, 피아노 뒤에서 몰래 찍은 건반의 모습.

결혼식 사진을 찍는 커플이 보이더군요.

쇼팽 생가 뒷 편은 공원처럼 꾸며놨습니다.
길을 걷다가 그림 그리는 할머니를 만났는데, 쇼팽 생가를 그리고 계시더군요.
참고로, 실제 풍경은 그림과 좀 다릅니다-_-a

역시나 뭔가 허무한 구경을 마치고 오면서 호텔 근처에 위치한.. 뭐라더라 문화 박물관이랬나?
하여튼 나름 유명하다는 것 같은데..바르샤바에서는 그나마 이쁜 편에 속하는 건물입니다.

오는 길에 왠 가게 이름이 판테라 ㅋㅋ
면도날 피킹의 다임 백대럴이 생각나네요. 하늘에서도 사나이의 사운드를 뿜어내고 있는 중일까나..?
 

Slash 내한 공연?!!@?!!

2012년 이전/기타창고 | 2010. 11. 27. 04:52
Posted by AP4ILL
2011년 3월 20일 일요일.
멜론  악스홀
"와라.. 제발..ㅠㅠ 으헝헝헝"




 
연평 도발, 노무현 전작권 환수가 옳았음을 증명
(서프라이즈 / 耽讀 / 2010-11-24)
 
북한이 한국전쟁 이후 거의 처음으로 우리 영토에 직접 포격을 가했다. 

그것도 군인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았다. 한국 전쟁 이후 가장 급박한 한반도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조중동>과 KBS 등 우리 언론들도 덩달아 난리다.

조갑제 씨는 이명박 대통령이 첫 반응이 “확전되지 않도록 하라”는 말을 했다고 알려지자 “군 면제 대통령답다”며 맹비난했다. 

이후 이 대통령 반응은 “추가도발 시 몇 배로 응징”하라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이 대통령과 이 땅의 극우세력이 바람일 뿐 현실이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유는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전시작전통제권’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군이 연평포격 직후 대북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Defence Readiness Condition)을 격상하지 않고 
국지도발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을 내린 것도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전시작전권이 없기 때문이다.

테프콘 격상 발령은 최고 군 통수권자인 한미 양국 정상의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테프콘 격상을 합의해 주지 않으면 이명박 대통령은 격상할 수 없다. 
현재 한반도는 경계강화 상태인 ‘4단계’(Double Take 대비한다)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 한 단계 올려 데프콘 3단계(Round House 천막을 돈다)에 접어들면 작전권이 연합사로 넘어간다. 

그리고 이는 전면전을 염두에 둔 것으로 우리 전 군은 모두 휴가와 외출이 금지된다. 
만약 현재 데프콘 3단계가 발령되었다면 대한민국 전작권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라 한미연합사령관이다.
그리고 2단계(Fast Pace 천막을 도는 속도를 높임)에 돌입하면 탄약이 지급되고 부대 편제인원이 100% 충원되고,
 1단계(Coc ked pistol 권총을 장전한다)는 동원령이 선포되고 전시에 돌입하게 된다. 
한반도는 한국전쟁 이후 테프콘 3가 두 번 발령되었는데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과 1983년 아웅산 묘역 폭탄 테러사건 등이다.
이런 치욕을 당하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는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져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작권을 환수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그리고 미국과 합의하여 2012년 4월 17일로 회수하기로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을 통해
 “자기 나라 자기 군대 작전통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놓고 전작권 회수하면 안 된다고 모여서 성명을 내는 군 수뇌부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한국과 미국이 완전히 대등한 외교는 할 수 없지만 최소한 자주국가 독립국가로서의 체면은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전 대통령은 “한국군에 전작권이 있을 때 외교상 대화를 할 때 말발이 선다”면서 
“유사시에 폭격을 할지 말지 그것도 자기 맘대로 결정을 못 하는 사람이 북한이나 중국에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런 것을 잘 알면서도 극우세력과 한나라당은 전작권 환수를 반대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그리고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당초 2012년 4월17일로 예정됐던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시점을 2015년 12월1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작권 전환 연기 사실을 발표하면서 “작전권 이양과 관련해서는 정식으로 
오바마 대통령에게 현재의 안보 환경과 양국의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의미에서 우리가 2015년 말까지 이양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께서 수락해주신 것에 대해 또한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작권 환수를 연기하면서 미국에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이 주권 국가 대통령이라니. 
이것이 MB 정권의 실체다. 
그리고 북한이 공격하면 ‘강경대응’을 부르짖는다. 
극우세력도 북한이 100발을 쏘면 우리는 수만 발로 쏴 쑥대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앞에서는 전작권 환수를 반대하고, 
뒤에서는 북한 도발에 강경대응하라고 하는 이들을 보면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구분을 하지 못할 정도로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노무현과 MB 차이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MB는 말로만 몇 배로 응징해야 한다고 하지만 노무현은 전작권 환수를 통해 나라를 지키려고 했다. 

군필과 군면제 차이이며, 자주국방 철학을 가진 대통령이 누구인지 확인했다. 

노무현 전작권 환수가 옳았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15315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 친이 공성진 의원, 친박 이혜훈 의원 등을 사찰하고, 등 언론,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계, KT 등 공기업 등 각계를 전방위 사찰한 뒤 '방해세력 제거'까지 추진한 사실이 드러나 불법사찰 파문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마침내 MB정권의 명운까지 좌우할 '판도라 상자'가 열린 셈이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신문>이 22일 밤 단독입수해 보도한 지원관실 원충연 점검1팀 전 사무관의 108쪽짜리 ‘포켓수첩’을 통해 적나라하게 확인됐다. 문제의 수첩은 앞서 이석연 민주당 의원을 통해 일부 내용이 폭로됐으나 그 전모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문제의 수첩은 불법사찰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도 확보한 것이어서, 검찰의 불법사찰 축소은폐를 뒷받침하는 결정적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세훈, 이혜훈, 공성진, 원희룡 사찰  

<서울신문>이 보도한 문제의 <원충연> 수첩에 따르면, 우선 오세훈 서울시장과 관련해선, ‘서울시장 대선 활동 관련 부서 만듦(이미지관리)→지난번 인사 때 직원 발령함’이라고 적혀 있어, 지원관실이 오 시장의 대선 동향을 꾸준히 파악·보고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혜훈 의원 건은 (2008년)11월 10일자로 기록돼 있다. 수첩에는 ‘한나라당 친박 이혜훈 의원 (건강보험)징수공단 통합안 발의, 이혜훈은 전 정부시절에도 찬성, 국감 때 박근혜 의원·전재희 장관 논쟁’이라고 기록돼 있다.   

또한 YTN을 집중 사찰한 내용 중에는 ‘YTN VITO 세력’으로 ‘경기도 정무부지사 표○○, YTN 배00(2008.11 전무), 국회의원 원희룡·공성진’ 등이 기재돼 있다.   

노동계, 언론계, 공기업도 불법사찰  

정치권 외에 노동계, 언론계, 공기업 등도 불법사찰한 기록도 확인됐다.  

노동계의 경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KBS-MBC 노조, 공기업 노조 등의 동향을 사찰했다.   

수첩에는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관련, ‘우리B(은행), KT, MBC 노조 수뢰 의혹, 해외여행시 공금 유용, 이용여행사’라는 내용이 명기돼 있다.   

또한 ‘토지공사, 주택공사, 한전노조, 발전노조(박노균):강성, 서울지하철노조, 철도노조, 한적 노조’ 등 여러 공기업을 사찰한 내용도 나온다.   

"방해세력 제거하라", 호남출신 집중 제거대상  

동향 파악 내용을 청와대·국정원·경찰청 등에 보고한 정황도 나온다. ‘(2008년)7.31 동향보고 수신자’로 ‘경찰청-이○○, 국정원-양○○, 사회수석실-최○○, 인사〃-장○○, 국정원-가○○’의 이름이 올라 있다. 

이와 함께 수첩에는 현 정부 내에서 걸러낼 인사들을 사찰한 뒤 ‘살생부’를 작성한 정황이 곳곳에 나온다. 2008년 9월 22일 오전 회의 메모에는 ‘첩보 입수, 공직기강-정책점검, 하명사건’이라는 문구 뒤 ‘방해 세력 제거’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또한 ‘08.12.1 회의(진 과장)-장·차관, 실·국장, 과장’ 제목 아래에는 “저항하는 놈 2~3명(양, 최, 이)-1인당 2p, 구체적인 것, 음성적인 저항 사례”라고 기록돼 있고, 또 다른 면에는 ‘0 기획관리부장: 제약 업계 두둔, 지난 정부 때 FTA 반대, 공직 진출하면 안 된다.’고도 적혀 있다. 이는 첩보 수집과 하명사건의 요체가 정부 내 방해 세력 제거이고, 그들의 동향에 대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용까지 샅샅이 사찰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살생부’는 ‘출신지역’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수첩에는 ‘이○○ 차장(식약청, 호남 S대 사회), 김○○(전북, S대 사회, 사회서비스 주장), 이○○(호남, S대 사회), 주○○(통일교육원, 전북, S대 사회)’ 등 주로 호남 인사들의 이름이 올라 있다.   

YTN 집중사찰  

수첩에는 ‘YTN 감찰 보고’ 등 YTN을 집중 사찰한 기록이 여러 면에 등장한다.  

‘YTN’이라는 제목 아래 ‘구○○ 7.17. / 우○○ 차장: 전전전 YTN 노조위원장, BH출입 / 표완수 전 사장: oh my news 9월 회장으로 임명, 경향신문 사장 공모 탈락 / 고○○ 상무(08. 임기만료 후 상암동 청사이전추진단장), 진○○ 전 기획실장(대기발령), 박○○ 전 위원장(대구), 현○○ 전전 위원장, 김○○ 부장, 김○○ 이사(마사회 출신), 강○○(소극적, 미온적)’ 등 YTN 수뇌부와 노조원의 이름이 명기돼 있다.   

노조의 동향과 관련해서는 ‘노조위원장 전체직원 투표→개표 저지, 대의원 회의 의견 수렴→표결 결과 1차 박○○ 승→박○○ 사퇴→비대위 새로운 위원장 노○○ 당선(08.8월)→사장 출근 저지→9월 간부인사 사원인사 인사명령 거부, 출근 저지, 업무방해→해고6, 정직 6, 감봉 8, 경고 13 / 노조가 모든 상황을 컨트롤. 인사, 업무지시, 작업 배치 등. 1일 현○○ 중대한 것 트집(노조 거부 지시)’ 등 여러 사항이 적혀 있다. 특히 ‘대안’이라는 제목 아래 기록된 ‘계속 처벌→촛불에 투입된 자금, YTN 조합비 총액 1% (400×30만)=1억 2천’이라는 내용이 눈에 띈다.   

YTN 노조와 관련해서는 ‘촛불 세력’에 투입된 자금을 추적해 끝까지 처벌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사찰때 망원경·카메라 동원하기도   

수첩에는 지원관실의 사찰 방법, 근무 자세, 보고서 작성 방법도 나온다.   

수첩에 따르면 지원관실은 사찰 때 ‘망원경, 카메라, 노트북’ 등을 동원했다. 지원관실에서 사찰 대상자를 멀리서 관찰하고, 사진도 찍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첩에는 이인규 전 지원관과 김충곤 점검1팀장, 원 전 사무관 등이 ‘비선라인’이나 사찰 내용 등을 함구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도 있다.   

지원관실 근무 때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권사진 3매, 지인관계(2~3명)’ 등을 기록한 뒤 “눈+귀, 입 ×. ‘목숨걸고’”라는 구절이 적시돼 있다. ‘지원관실의 사찰 내용을 목숨 걸고 외부에 발설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원관실 팀원들은 사찰 경과에 대해 ‘착수, 진행, 완료’ 등 3단계로 보고서를 작성했고, ‘진행 과정’은 1·2·3차까지 보고했다.  

문제의 수첩을 작성한 원충연 전 사무관은 현재 구속돼 1심에서 징역 10월 선고받은 상태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385

▲ 22일 서울신문이 단독 입수한 원충연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1팀 사무관의 ‘포켓수첩’. 한나라당 친박계 이혜훈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서상기 등 한나라당 친박계 의원 및 YTN 사태 관련 메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가 적혀있다.(서울신문)

막장.. 
검찰..
너무도 조용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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