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미국채 3000억 달러 규모 매입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09. 3. 23. 03:54
Posted by AP4ILL
친구 녀석이 빅 이슈로 챙겨보자고 해서 좀 뒤적거려보았다.
나같은 일자 무식이 다이렉트로 분석하기엔 버겁고.. know where 시대 아닌가 :)

여튼 제로 금리 수준에서 추가적으로 금리 인하 효과를 목적으로 양적 완화 정책을 펼친 것인데,

상당한 규모의 자금이 주식시장에 들어올 가능성도 있고..
미친듯이 뿌려대는 달러들을 보니, 이제라도 금을 사둬야하는 듯 하고,

이 카드마저 실패한다면 어찌될런지.. 결국은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한 꼴이니 말이다.
 

주식만화(슬램덩크)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09. 3. 12. 00:30
Posted by AP4ILL
DC inside 링크

무지 재미있게 봤던 만화 ㅎㅎ

 

진급했심~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09. 3. 11. 23:48
Posted by AP4ILL
선임 연구원으로 진급했다.
뭐 아는 사람중에서는 누락한 사람이 없을만큼 일반적으로 진급하는 케이스지만,
회사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진급해보는게 아니던가.

크게 기쁘다는 기분보다는..
앞으로 더 큰 일을 맡았을때의 부담감과,
여전히 하는 일은 별 재미 없을거라는 시시한 생각들..

다만,
우리 가족, 친구들이 좋아해주고 축하해주니 좋은거지 뭐~
 

Epiphone Lespaul Goldtop - Slash signature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09. 3. 4. 23:39
Posted by AP4ILL

보자마자 "우오오옷!"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기타!
어째 기타보다 슬래쉬 피크랑 하드 케이스가 더 땡기는 이유는 가격때문이겠지?
160 만원정도의 가격. 그 놈의 환율이 뭔지.. 마데인차이나가 뭔 160.. 제길슨.

무척 탐나는 기타이긴 하지만..
"손꾸락이 움직이는 만큼의 기타를 소유하자"라는 처음의 나 자신과의 약속을 다시 떠올리며,
그냥 포스팅 함 하고 무시하는거다.. 'ㅡ')

그래도, 장가가기 전에는 깁슨 하나 꼭 사둘꺼야잉 ㅠ_ㅠ
 

저녁 내도록 헛물켜다 왔네..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09. 3. 2. 23:49
Posted by AP4ILL
그냥 저녁 밖에서 먹고 왔으면 좋았을텐데..

다시 들어와서 연습하러 갔더만 벨리 연습중,
좀 더 기다리다가 다시 가보니 비어있길래 연습 10분정도 하니,
연극 연습왔데서 집으로 복귀..

제길슨-_-! 두시간이나 헛짓..

집에.. 새 식구 하나 들일까싶어 2시간째 뮬에서 매물 찾아보고 있다가,
오옷 스윙R2 가 20만원. 냅다 문자 쐈더만 판매완료..
게시판에 [판매완료] 안적지? 응..?

에효 ㅠ_ㅠ
오늘도 이래 연습을 건너 뛰는구나...
"매일매일" 과 "조금씩" 이거 두개만 하면 되는건데...
 

배부른 놈.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09. 3. 2. 02:28
Posted by AP4ILL
참 배부른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끝없는 욕심들..

2009년.
Smile & Say 'Yes'
 

연습 중 취침-_-;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09. 2. 25. 01:46
Posted by AP4ILL
얼마전에 일렉기타 교본 상권 하나를 사서 보고 있다.
올해 목표가 스케일 마스터 + 즉흥잼 가능 이라 공부를 해야했기에..

첨에는 그냥 소리가 좋고, 좋아하는 노래 따라서 연습하는게 좋았지만,
이왕 할거면 제대로 공부할 건 공부한 상태에서 곡을 연습해보고 싶었다.
음식을 먹을때도 그냥 씹어 삼키기만 하는거랑, 뭘 좀 알고 먹는거랑은 다른거니까.

하여튼, 오늘은 연습하러 갔는데 MP3 도 배터리 제로, 새로 정해진 곡들 악보도 없고..
책보고 공부나 해야지 싶어 펼쳐놓고 읽다가.. 앉은채로 잠들어 버렸다-_-;

눈 떠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짐 챙기고 집으로 복귀~

내 함부르크 시절은 지금이다.
 

워낭 소리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09. 2. 19. 02:14
Posted by AP4ILL

울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고 봐서인지 오히려 감동이 떨어진것 같은 독립영화.
성하지 않는 몸에도 불구하고  소 먹일 풀을 베어오는 할아버지.
영화 내도록 팔자 타령이 대사의 90% 인 할머니.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겨울 땟감을 가득 채워주고 조용히 눈을 감는 40살짜리 소..

아직도 할아버지의 머리 아프다는 신음소리,
소를 바라보며 작게 내쉬는 한숨소리,
할머니의 까랑한 한마디 한마디 "팔아!"

절대 감동을 받을거라, 슬플거라 기대하고 가지 말것! ^ ^;
 

말죽거리 잔혹사 명장면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09. 2. 19. 02:02
Posted by AP4ILL



"대한민국 학교 족구하라 그래!"
 

고 김성재 母 육영애씨, 지난 13년의 기록 이제야 말한다

2012년 이전/잡담창고 | 2009. 2. 17. 12:49
Posted by AP4ILL

관련 기사 링크

누명이라면..누명일것 같은데..
밝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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